日톱스타 아라가키 유이, 아이돌 니시키도 료와 열애설 열도 '들썩'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3-03-23 16:45


사진캡처=후지TV '전개걸'

일본의 톱스타 여배우 아라가키 유이가 인기 아이돌 그룹 칸자니8의 니시키도 료와 교제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일본 열도를 들끓게 하고 있다.

일본의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22일 아라가키와 니시키도가 서로의 집을 오가는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라가키와 니시키도의 집은 걸어서 4분 정도 걸리는 거리다.

이들은 지난 2011년 후지TV 드라마 '전개걸'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드라마 촬영 때는 동료였지만 종영후 지인들과의 식사자리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88년생인 아라가키는 지난 2001년 패션잡지 모델로 데뷔해 배우 모델 가수 성우 일러스트레이터 등으로 활동하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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