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은 1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부산에서 '팬더곰'님이 tvN '막돼먹은 영애씨' 촬영 장에 커피차를 보내주셔서 저희 스태프 분들 모두 맛나고 행복하게 커피랑 빵 먹었어요~너무 감사하고 정성에 행복합니다. 이럴 때마다 정말 가슴이 벅차고 누군가의 선물에 익숙하지 않은 저로선 눈물 나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과 김현숙은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다소 부해 보일 수 있는 옷차림새의 김현숙 옆에서 핫핑크 시스루 원피스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강예빈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강예빈과 김현숙은 현재 tvN '막돼먹은 영애씨 11'에서 맛깔 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