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의 마스코트인 '서든걸' 28일까지 모집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3-03-18 10:20 | 최종수정 2013-03-18 10:20



넥슨은 FPS 게임 '서든어택'을 대표하는 마스코트, '서든걸'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서든걸'은 유저들을 대표해 다양한 대외 홍보활동을 펼치는 공식 홍보대사로, 만 15세 이상의 여성 유저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sa.nexon.com)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후보들 중 유저 투표를 통해 최종 '서든걸'의 주인공이 결정되며, 오는 4월 말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그동안 수지, 박보영, 현아 등 국내 정상급 연예인을 대상으로 했던 인기 게임 캐릭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서든걸'에게도 제공되며, 게임의 주요 업데이트 및 이벤트 안내 홍보 영상을 촬영하게 된다. 이외에도 '서든걸'은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의 메인 리포터 역할을 비롯한 각종 대외 활동을 하며 '서든어택'의 마스코트로 활동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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