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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10CC과 콜라보프로젝트 선보여.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 총출동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3-18 08:30 | 최종수정 2013-03-18 08:31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5주년을 맞이한 10 꼬르소꼬모 서울과 함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10 Corso Como Seoul Melody'를 선보인다.

K-POP 열풍의 리더인 SM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이 함께한 이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는 글로벌 문화를 이끌어가는 양사가 만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되었다. 특히 10CC와 SM의 이름을 결합해 '10 Corso Como Seoul Melody'라는 타이틀로 결정되었다.

'10 Corso Como Seoul Melody'는 10 꼬르소 꼬모 서울이 5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SM의 아티스트 5팀을 선정,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의 히트곡 리믹스를 수록한 컴필레이션 음반과 아티스트 5팀이 콜라보레이션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론칭하는 것으로 구성되었다.

컴필레이션 음반에는 휴, 진보, 디제이소울스케이프, 글렌체크, 이디오테입 등이 참여, 개성 있는 인디 뮤지션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의 히트곡 리믹스 5곡을 수록,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5-Collaboration 리미티드 에디션'은 동방신기의 베어브릭 피규어, 슈퍼주니어의 수퍼 선글라스, 소녀시대의 까르벵 칼라, 샤이니의 톰브라운 카디건, 에프엑스의 오디오 테크니카 헤드셋 등 소장가치가 높은 아이템으로 기획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게다가 초특급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인 '10 Corso Como Seoul Melody'의 론칭을 기념해, 오는 28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10 꼬르소 꼬모 에비뉴엘 스토어에서 론칭 파티도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SM의 아티스트는 물론 세계적인 슈즈 디자이너 쥬세페 자노티가 그의 뮤즈로 활동한 보아와 함께 참석해 뜻 깊은 자리를 빛낼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은 물론 패션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컴필레이션 음반과 5개의 리미티드 에디션은 28일 론칭 파티를 시작으로 10 꼬르소 꼬모 청담 플래그십과 에비뉴엘 스토어, 온라인 스토어 (eshop.10corsocomo.co.kr)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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