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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5주년을 맞이한 10 꼬르소꼬모 서울과 함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10 Corso Como Seoul Melody'를 선보인다.
컴필레이션 음반에는 휴, 진보, 디제이소울스케이프, 글렌체크, 이디오테입 등이 참여, 개성 있는 인디 뮤지션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의 히트곡 리믹스 5곡을 수록,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5-Collaboration 리미티드 에디션'은 동방신기의 베어브릭 피규어, 슈퍼주니어의 수퍼 선글라스, 소녀시대의 까르벵 칼라, 샤이니의 톰브라운 카디건, 에프엑스의 오디오 테크니카 헤드셋 등 소장가치가 높은 아이템으로 기획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게다가 초특급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인 '10 Corso Como Seoul Melody'의 론칭을 기념해, 오는 28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10 꼬르소 꼬모 에비뉴엘 스토어에서 론칭 파티도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SM의 아티스트는 물론 세계적인 슈즈 디자이너 쥬세페 자노티가 그의 뮤즈로 활동한 보아와 함께 참석해 뜻 깊은 자리를 빛낼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은 물론 패션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