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쌍둥이 아빠 됐다 "'세바퀴' 녹화 중 출산 소식 들어"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3-03-16 10:24 | 최종수정 2013-03-16 10:24


스포츠조선DB

이휘재가 쌍둥이 아빠가 됐다.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씨는 15일 오후 7시쯤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휘재의 소속사 관계자는 "예정일이 며칠 남아 있어서 출산을 예상 못했다고 하더라"며 "MBC '세바퀴' 녹화가 시작된 후 문자를 받고 출산 사실을 알았다. 녹화가 끝난 뒤 급히 병원으로 향했다"고 전했다.

이휘재는 지난 2010년 12월 8살 연하 아내 문정원씨와 결혼식을 올린지 2년여 만에 2세를 얻었다. 앞서 지난해 10월 '세바퀴' 녹화 중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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