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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란제리만 입고 다니는 '과다 노출녀' 황정혜 씨의 유별난 란제리 사랑이 공개됐다.
또 한겨울에도 맨다리로 다닐 수 있는 비결을 묻는 MC 손태영의 질문에 "맨다리로 나가면 5분 후 아무런 감각이 없어지고 다리에 마비가 와 편안히 다닐 수 있다"며 비법 아닌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황 씨는 "지나친 노출 패션 때문에 남자친구와 시도 때도 없이 다툰다"며 "남자친구의 바람대로 한 번쯤 청순한 스타일로 변신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황 씨의 못 말리는 노출패션 사랑과 놀라운 변화는 15일 오후 10시 '손태영의 W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