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TN 다니엘, 대마초 '흡연-판매' 혐의로 입건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3-12 20:21



그룹 DMTN 다니엘이 대마초 사건에 휘말렸다.

서울 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다니엘을 대마초 흡연 및 판매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하기로 했다. 경찰에 따르면 다니엘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지인들과 수차례 대마초를 흡연한데 이어 판매까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과정에서 다니엘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DMTN은 2010년 달마시안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팀명을 바꿔 활동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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