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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 6촌' 앨리스킴, 남편 니콜라스 케이지와 '부부애'

기사입력 2013-03-11 10:57 | 최종수정 2013-03-11 11:08

니콜
<사진=TOPIC/Splash News>
뮤지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아내와 다정한 모습으로 영화 시사회에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니콜라스 케이지는 한국인 아내 앨리스 킴과 함께 미국 뉴욕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영화 '크루즈(The Croods)' 시사회에 참석했다.

현지 기자에 포착된 사진 속 니콜라스 케이지와 아내 앨리스 킴은 각각 블랙과 화이트 컬러 의상을 갖춰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앨리스 킴은 깔끔한 화이트 의상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풍기며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달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 UV의 멤버 뮤지(32·본명 이용운)가 니콜라스 케이지와 친척 관계라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뮤지는 "뜬금없지만 제 동서가 니콜라스 케이지"라며 "제 친척과 혼인관계니 매제가 된다"고 발언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아내 앨리스 케이지를 언급하며 "6촌 관계다. 앨리스 케이지의 아버지가 결혼 전 저와 저희 아버지에게 사위 사진을 제일 먼저 보여줬다. 신문 스크랩 사진이 조금 웃겼는데 우리 아버지는 그저 '사위가 서양 사람이네' 하시더라"고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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