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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현욱이 사업실패담을 털어놨다.
또 "지금도 사업을 하고 있냐"는 질문에는 "이젠 깨달았다. 여러 가지 사업중에서도 하나를 선택해서 집중 해야 하는구나. 그래서 제일 잘 할 수 있는 스피치 사업으로 전환해서 초등학생부터 CEO까지 스피치 교육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출연진은 "굉장히 부지런한 사람이니까 잘 될거다. 일곱번 쓰러져도 일어나는 개구리 왕눈이 같다"라고 응원했지만, 김현욱은 다른 출연자들의 사업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사업은 한방이야"라고 외쳐 핀잔을 듣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