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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출신으로 데뷔 초 부터 패션화보를 점령했던 배우 정애연이 스토리온 '토크&시티' MC에 발탁되며 타이틀 촬영 현장에서 의 무결점 몸매와 명품 외모를 과시했다.
정애연은 굴욕없는 탄련적인 몸매로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여 관계자는 물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정애연 또한 "5년전 'I AM A MODEL 4'에서 MC를 맡은 이후 오랜만에 MC를 맡게 돼 많이 떨린다. 하지만 예전부터 패션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꼭 패션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하고 싶었는데 '토크&시티'를 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좋은 모습으로 실망시켜드리지 않겠다"며 다부진 소감을 전했다.
정애연이 김경란, 김효진, 변성용과 함께 호흡을 맞출 '토크&시티'은 다음 달 7일 비기닝 특집 편성에 이어 14일 첫 방송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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