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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살랑살랑 '엉덩이 웨이브'에 남심 흔들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2-26 08:14 | 최종수정 2013-02-26 08:14



레인보우가 애교 포인트 안무 '엉덩이 웨이브'로 남심을 흔들고 있다.

신곡 '텔미텔미'의 포인트 춤인 이 안무는 멤버 전원이 뒤 돌아선 상태로 엉덩이를 좌우로 살랑살랑 흔들다 위아래로 크게 웨이브 하는 동작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레인보우는 검지 손가락을 입술에 대는 동작으로 은근한 섹시함까지 더했다. 이에 팬들은 이 동작을 '엉덩이 웨이브'라 부르며 호응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손가락을 빙글빙글 돌리거나 발장난을 치는 안무 등 남자친구에게 애교 부리는 여자친구의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그대로 동작으로 옮겨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레인보우는 '텔미텔미'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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