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숟가락 속 남자 '혹시 최강창민?' 일파만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2-25 17:19 | 최종수정 2013-02-25 17:25


사진=빅토리아 웨이보,(왼쪽)최초 게재한 사진(오른쪽)수정후 게재한 사진

걸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빅토리아가 게재한 사진에 의문의 남성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빅토리아는 지난 24일 밤 자신의 중국 웨이보를 통해 원소절(중국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인사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원소절 축하해요. 미록 원소절에 먹는 음식은 아니지만 고깃국과 무볶음을 만들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직접 만든 음식 사진을 공개했다.

그런데 공개된 사진 속 숟가락에서 의문에 남성의 얼굴이 포착되면서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됐고, 일부 팬들은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과 닮았다는 주장을 내 놓으며 포털 검색어 순위에는 최강창민이 함께 올라가고 있다.

이에 추측성 이야기들이 퍼지자 빅토리아는 숟가락 부분을 대보름 축하 문구로 가린 수정한 사진을 교체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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