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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조연상' 앤 해서웨이 '숨막히는 반전 뒤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2-25 15:45 | 최종수정 2013-02-25 15:47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30)가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반전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앤 해서웨이는 24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돌비 씨어터에서 열린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해 앞과 뒤가 확연히 다른 반전드레스로 숨 막히는 뒤태를 공개했다.

앤 해서웨이는 단아한 앞모습과는 달리 등을 완전히 노출한 '반전 매력'으로 늘씬한 뒤태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날 앤 해서웨이는 영화 '레 미제라블'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까지 거머쥐었다. '레미제라블'에서 비운의 여인 판틴 역을 맡아 삭발투혼까지 감행하며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했던 앤 해서웨이는 '레미제라블'을 통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비롯해 영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여우조연상, 라스베이거스 영화비평가협회, 전미비평가위원회 앙상블연기상과 앙상블상, 새틀라이트 어워즈 앙상블상, 워싱턴 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과 연기 앙상블상 등 총 11개의 상을 수상하게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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