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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곽현화가 아찔한 자태로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곽현화는 최근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2' 녹화에서 미쓰에이 민의 친한 언니로 출연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촬영장에 있던 모든 카메라맨들과 스태프들이 민을 두고도 곽현화만 신경 써 촬영 진행에 애를 먹었다는 후문.
한편 이날 곽현화는 과거 폭탄녀에서 대변신, 장동민에게 복수하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26일 오후 6시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3-02-25 11:11 | 최종수정 2013-02-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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