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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김연우 '닮아도 너무 닮았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2-25 09:55 | 최종수정 2013-02-25 09:57



가수 윤종신이 김연우와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종신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월간 윤종신 3월호 뮤비 촬영 중. 택시 속 멜로디와 김연우 고마워 연우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종신과 김연우가 검은 뿔테안경을 나란히 쓴 채 아이처럼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어딘가 닮아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훈훈한 우정이 느껴져 미소를 짓게 한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별택시' 뮤비 찍으시는 거죠? 정말 택시안에서 찍었나봐", "뮤직비디오 기대되네요. 빨리 보고싶어요", "형제같은 모습 보기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월간 3호에는 윤종신이 작사하고 김연우가 불렀던 '이별 택시'를 윤종신이 노래하고, 김연우는 윤종신의 노래 'No Schedule'을 부를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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