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토크클럽 배우들', 방송 두 달 만에 폐지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2-23 11:31 | 최종수정 2013-02-23 11:32



MBC '토크클럽 배우들'이 방송을 시작한지 두 달 만에 폐지된다.

2회 가량의 녹화분이 남아있는 '토크클럽 배우들'은 다음달 초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놀러와'의 후속으로 편성된 '토크클럽 배우들'은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황신혜, 심혜진, 송선미, 예지원 등의 여배우들이 공동 MC로 나서며 기대를 모았지만, 결국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