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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바람이 분다' 14.1%, 수목극 1위 굳히나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3-02-22 09:32 | 최종수정 2013-02-22 09:32


사진캡처=SBS

SBS 수목극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가 수목극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지난 21일 방송한 '그 겨울'은 전국 시청률 14.1%(이하 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이는 20일 시청률 13.4%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수(조인성)가 오영(송혜교)와 함께 있다 문희선(정은지)의 언니 기일을 잊어버리고 문희선의 선전포고를 받았다. 또 조무철(김태우)과의 악연도 공개되며 극적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MBC '7급공무원'은 11.4%, KBS 2TV '아이리스2'는 10.7%를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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