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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경찰이 박시후 자택의 지하주차장 CCTV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포장마차 CCTV에서 B씨, 박시후와 함께 걸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 CCTV는 당시 세 사람의 상태와 정황을 파악할 수 있는 결정적인 단서가 될 전망이다.
한편 박시후는 18일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지자 "지인의 소개로 A씨와 만나 술자리를 가졌지만, 남녀로서 서로 호감을 갖고 마음을 나눈 것이지 강제적으로 관계를 가진 것은 결코 아니다"라고 전면 부인했다. 경찰은 박시후에게 24일 출석을 통보한 상태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