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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자주 못 보는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오윤아는 "민아 미안해, 엄마가 민이 사랑하는 거 알지?"라고 영상편지를 남기며, "엄마도 많이 사랑해줘, 엄마 배신하면 안 된다"고 덧붙여 감동과 웃음을 자아냈다.
오윤아는 지난 2007년 1월 5살 연상의 영화사 마케팅 이사 송훈 씨와 결혼해 같은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한편 이날 오윤아는 아이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