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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치아 부식 얼짱녀'의 심각한 치아 상태가 충격을 주고 있다.
"입 냄새 나지 않냐"는 MC 이경규의 질문에 그녀는 "입안에서 피 비린내가 난다"며 "계속 피가 나지는 않고 건드리면 난다"고 답했다.
MC들은 "2년 전 출연했던 누렁이녀보다 더욱 심각한 것 같다. 얼마나 이를 안 닦으면 피 비린내가 나겠냐"며 혀를 내둘렀다.
이에 담당 의사는 "화성인의 치아 나이는 50대라고 보면 된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값비싼 명품 브랜드만을 선호하며 스스로를 SA급이라 말하는 신흥 귀족화성인 커플이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