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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대성, 션, 유인나는 그동안 푸르메재단의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캠페인 '만원의 기적'에 동참해 왔다. 특히 션은 푸르메재단과 함께 1일 1만원 씩 1년 동안 365만원을 기부하는 '만원의 기적' 캠페인을 직접 추진하고 있다. '만원의 기적'은 그동안 싸이, 빅뱅, 2NE1, 세븐, 타블로, 거미, 지누션 등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뿐 아니라 박찬호, 류현진, 김태균, 김현수 등 스포츠 스타와 방송인 백지연, 신경숙 작가, 서경덕 교수 등 각계 인사 1500여 명이 동참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