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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가 빗발치는 '짜파구리' 레시피 요구에 비법을 전파하고 나섰다.
이어 "짜파ㅇㅇ면과 ㅇ구리면을 팔팔 끓는 물에 넣고 면을 충분히 익힌 다음 물만 덜어내고 다 덜어내면 퍽퍽하니까 촉촉하게 물기를 조금만 남기시고 스프를 넣어 비벼 드세요"라고 덧붙였다.
김성주는 "스프의 비율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짜파스프는 다 넣으시고요 구리스프는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역할이라서 입맛에 따라 다 넣으면 매울걸요? 반 정도가 적당"하다며 스프의 비율을 자세하게 덧붙이기도 했다.
김성주의 '짜파구리' 레시피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주랑 윤후랑 CF 들어오겠다", "나도 집에서 꼭 만들어 먹어야겠다", "자세한 레시피 감사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7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시청률 11.4%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연이어 경신 하며 인기몰이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