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키드먼, 남편과 바닷속 뜨거운 애정행각 포착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2-18 10:08 | 최종수정 2013-02-18 10:09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45)이 결혼 7년차 남편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17일(현지시간) 오전 니콜 키드먼이 남편 키스 어번(45)과 함께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한 바닷가에서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 현지 기자들에게 포착됐다.

니콜 키드먼과 남편 키스 어번은 바닷가에서 함께 수영을 하며 여유로운 한 때를 보냈다. 특히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서로를 꼭 끌어안으며 과감하게 애정표현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001년 톰 크루즈와 이혼한 니콜 키드먼은 이후 2006년 뉴질랜드 출신 싱어송라이터 키스 어번과 재혼해 슬하에 두 딸 선데이 로즈, 페이스 마가렛을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