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질투 유발' 무결점 민낯 공개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2-18 09:08 | 최종수정 2013-02-18 09:08



에프엑스의 설리가 무결점 민낯을 공개했다.

온스타일 '겟 잇 뷰티 셀프'에 출연하는 설리는 전문가에 버금가는 자신만의 셀프 메이크업 실력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겟 잇 뷰티 셀프'는 일반인 여성과 연예인들이 출연해 메이크업 노하우를 알려주는 2분 가량의 스페셜 정보 프로그램. 매주 한 명의 주인공이 등장하는데 18일부터 일주일 동안은 설리가 출연한다. 방송은 온스타일 채널을 통해 하루 세 번 볼 수 있다.

설리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출연해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색조 메이크업까지의 과정을 순차적으로 보여줄 예정. 청순 민낯에서 매력적인 러블리걸로 변신하는 설리를 본 현장 스태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설리는 손바닥을 비벼 체온을 높여준 뒤 얼굴 전체를 감싸 화장이 뜨는 것을 막는 노하우, 생기 넘치는 입술 연출을 위한 립 포인트 등 자신만의 비장의 무기도 공개한다.

'겟 잇 뷰티 셀프' 담당 마케터는 "설리는 나이답지 않은 수준급 메이크업 실력을 자랑하며 제작진의 박수 갈채를 한 몸에 받았다"며 "설리의 뽀얀 피부 연출 메이크업 팁은 물론, 포인트 메이크업 노하우도 자세하게 공개되니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겟 잇 뷰티 셀프'는 평일 오전 7시, 오후 1시, 11시에 볼 수 있으며, 주말 오전 9시, 오후 2시, 밤 12시에도 전파를 탄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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