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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영화 속 유승준 최근 모습 '허당 표정 대박'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2-17 15:24


성룡 영화 '차이니스 조디악'에서 허당 해적으로 변신한 유승준.

성룡의 신작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속 유승준의 표정이 화제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허당 해적 유승준 표정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준은 허당기 가득한 해적의 두목으로 등장한 장면으로 과거 국내에서 활동 했을 당시 카리스마 있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여서 눈길을 끌었다.

영화 속 유승준은 국보급 보물인 12지 청동상을 찾아 헤매는 성룡과 권상우 무리와 맞서는 캐릭터로 등장하지만, 출연 분량은 5분 남짓으로 적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준 카리스마 완전 실종", "영화를 통해 국내 컴백을 시도하는 건가?", "허당 표정 웃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룡과 권상우가 동반 출연하는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은 오는 28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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