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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빈이 SBS 주말극 '돈의 화신' 아역분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강지환에게 바통을 넘겼다.
시청자들은 게시판에 "훈훈한 폭풍 성장의 좋은 예", "벌써 지빈군 하차라니 아쉬워요!", "명품 카리스마,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등의 글을 남기며 아쉬움을 달랬다.
박지빈은 "'돈의 화신'은 많은 선생님,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었기 때문에 더 특별한 배움의 시간이 될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시청자 여러분들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