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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올해 기대작인 '와일드스타'를 출시한다.
'와일드스타'는 신비로운 행성 넥서스(Nexus)에서 시작된다. '엑사일 진영'은 고향에서 추방되고 힘을 합쳐 넥서스에 처음으로 자리를 잡는다는 스토리로 시작된다. 지난 2011년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GC)을 통해 '와일드스타'는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당시는 엑사일 진영과 인간, 그라녹, 오린 등 3개 종족만 공개됐다. '와일드스타'는 진영과 종족 외에 개인적 선택(Player Path)을 통해 자신만의 스토리로 게임 세계와 상호작용하며 즐길 수 있게 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