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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공상과학 MMORPG '와일드스타' 올해 공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3-02-07 14:45



엔씨소프트가 올해 기대작인 '와일드스타'를 출시한다.

엔씨소프트의 북미 스튜디오인 카바인스튜디오는 7일(한국시각)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상과학 MMORPG '와일드스타'를 올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바인스튜디오의 제레미 가프니 제작총괄PD는 이같은 사실과 함께 '엑사일 진영'의 탐험가 및 군인의 선택, 신규지역, 만랩들을 위한 콘텐츠에 대해 공개하고 3개의 동영상을 함께 선보였다.

'와일드스타'는 신비로운 행성 넥서스(Nexus)에서 시작된다. '엑사일 진영'은 고향에서 추방되고 힘을 합쳐 넥서스에 처음으로 자리를 잡는다는 스토리로 시작된다. 지난 2011년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GC)을 통해 '와일드스타'는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당시는 엑사일 진영과 인간, 그라녹, 오린 등 3개 종족만 공개됐다. '와일드스타'는 진영과 종족 외에 개인적 선택(Player Path)을 통해 자신만의 스토리로 게임 세계와 상호작용하며 즐길 수 있게 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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