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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엠씨더맥스(M.C THE MAX)가 영화 '신세계'를 패러디한 소극장 콘서트 '미니멈 앤 맥시멈(Minimum & Maximum)'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특히 엠씨더맥스는 데뷔 이래 11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하며 어떤 공연이든 즉흥적으로 연주할 수 있는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 같은 점이 화려한 볼거리까지 선사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엠씨더맥스의 소극장 공연 '미니멈 앤 맥시멈'은 오는 3월 13일부터 31일까지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오후 8시, 주말에는 오후 5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