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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신동엽이 윤종신의 '나쁜 손'을 부러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계속되는 촬영 중에 신동엽이 김희선의 다리 쪽에 있는 윤종신의 '나쁜 손'을 부러워하며 뚫어지게 쳐다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각도 때문에 윤종신의 손이 김희선의 다리에 닿은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는 공중에 떠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신동엽은 "이거 찍고 한번 또 자리를 바꿔서 찍자"며 특유의 능청스러운 멘트로 윤종신과의 자리교체를 요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강심장' 후속으로 선보이는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는 오는 19일 밤 11시 15분에 첫 방송 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