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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국계 스포츠스타 하인스 워드가 좀비로 변신했다.
'워킹데드'는 좀비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미국 드라마로, 미국에서 지난해 10월 첫방송된 '워킹데드 시즌3' 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FOX채널에서는 국내 최초 '페이스북 시사회'를 도입해 '워킹데드 시즌3'의 1회 풀버전을 케이블 TV FOX채널과 페이스북에서 동시에 공개하는 이색 마케팅 방법을 선보이기도 했다.
설 연휴의 마지막인 11일 밤 11시에 '워킹데드 시즌3 part 2'의 시작을 알리는 9회 역시 미국과 동시에 방송하며, 페이스북과 FOX채널을 통해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