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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충수염 수술 후 회복 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구하라는 수술 이후 다소 수척해진 모습에도 잡티 하나 없는 뽀얀 민낯을 과시하며 여신다운 미모를 뽐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31일 새벽 심한 복통을 호소해 응급실을 찾았다. 검사 결과 충수염이라는 진단을 받아 바로 수술을 받았고, 현재 회복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3-02-03 11:57 | 최종수정 2013-02-0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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