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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프렌드 등장에 명동 일대 마비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2-01 12:21 | 최종수정 2013-02-01 12:21


사진제공=KBS Joy

아이돌 그룹 보이프렌드가 명동 일대를 마비시켰다.

오는 1일 오후 11시 KBS Joy 채널에서 방송되는 재능발달 육아 버라이어티 '보이프렌드의 헬로 베이비' 5회 녹화 현장에 보이프렌드와 베이비(정민, 일라이다)들이 깜짝 등장한 것. 이날 보이프렌드 멤버들은 팬들과의 프리허그를 위해 명동으로 발걸음을 옮겼고, 영하의 기온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수 백 명의 팬들이 보이프렌드를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

본격적인 프리허그에 앞서 펼쳐진 팬들의 인기투표에서 팬들은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 민우를 꼽았고, 이에 다른 멤버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프리허그를 마친 후 인근에서 펼쳐진 미니 콘서트에선 보이프렌드의 히트곡 '아이야'와 '야누스' 노래에 맞춰 정민과 일라이다가 무대 위에서 춤을 추며 보이프렌드 못지 않게 큰 인기를 누렸다는 후문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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