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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K팝스타' 톱3 출신 가수 백아연의 동생 백제연이 오디션에 탈락했다.
앙현석은 "너무 아쉽다. 노래할 때 많이 떨었다. 우선 탈락이다. 가수가 되고 싶다면 친구들 앞에서. 5명, 10명, 20명 앞에서 자꾸 노래를 불러 봐라. 괜찮아 질 거다"고 평했다. 박진영은 무대에서 뭔가를 표출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며 불합격 통보를 했다.
보아는 "아연 양 동생답게 참 예쁘고 좋은 목소리를 갖고 있다. 'K팝스타'가 원석을 뽑는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기본적인 실력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제연 양은 그런 기본기가 너무 없다. 그런 걸 갖추고 나서 스킬을 늘리면 어떨까 한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