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똥머리' 애교 3종세트 '원조 국민여동생' 위엄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11-22 14:34


<사진=나무엑터스 페이스북>

배우 문근영의 깜찍한 애교 3종 세트 사진이 공개됐다.

22일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동안 미모를 뽐내는 문근영의 매력이 가득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문근영은 담요를 몸에 걸친 채 얼굴만 빼꼼하게 내밀고 있는 모습. 올림머리(일명 똥머리)로 한층 앳된 미모를 강조한 문근영은 뾰로통한 표정부터 윙크, 입을 벌린 채 인상을 쓰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까지 선보이며 여전히 사랑스러운 '원조 국민 여동생'의 면모를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귀여워", "정말 사랑스러운 소녀 느낌", "연기 완전 기대된다", "진정한 국민 여동생", "순수한 느낌이 한결같아서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근영은 오는 12월 1일 첫 방송 되는SBS 주말 특별 기획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신입 디자이너 겸 청담동 부인의 비서인 한세경 역을 맡아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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