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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의 코믹무협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이 오는 25일 서비스 8주년을 맞는 가운데 두번째 기념 파티를 연다.
더불어 유저들과 8년의 추억을 돌아보는 '빛나는 나친소' 이벤트도 마련된다. '열혈강호 온라인'을 통해 만난 친구 중 가장 기억나는 친구를 소개하면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혜택, 장비 강화 세트, 버프 혜택 등 풍성한 혜택을 10커플 총 20명에게 지급한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지난 2005년부터 한국, 중국, 대만을 시작으로 태국, 일본, 미국 등 해외 7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장수게임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