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쿨 출신 김성수가 전 부인 사망 사건 이후 방송에서 최초로 심경 고백을 한다.
또한 유치원 수업을 마친 딸을 마중 나가 함께 장을 보고 요리를 해주는 등 가정적인 아빠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김성수는 딸의 선생님을 찾아 사건 이후 변화된 딸의 모습에 대해 상담하기도 했다. 또래 아이들답지 않게 의젓한 혜빈이를 보며 김성수는 "더 좋은 아빠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성수의 전 부인 강 모씨는 지난달 17일 새벽 지인들과 함께 서울 강남 신사동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가 다른 테이블 손님과 시비가 붙은 끝에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