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승마연습중 다정한 한컷 "너 화났니?"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2-11-20 17:05


사진제공=태풍엔터테인먼트

배우 주다영이 말과 함께 찍은 승마 인증샷을 공개하자 화제다.

주다영과 함께 한 말이 절묘한 표정으로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기 때문이다. 주다영은 1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의 민낯을 보고 눈 감아 버린 조이 너무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한 사진에서 주다영은 화장을 하지 않은 깨끗한 민낯인 채 눈을 감고 말에게 뽀뽀를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주다영을 보고 말이 눈을 감아 버리자 다정하게 쓰다듬으며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다영 쌩얼에 눈이 부셔 말이 눈을 감았다","말조차 인정한 여신미모", "순간포착 말의 표정 넘 잼있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다영은 MBC단막극 '못난이 송편'에서 예빈 역으로 명품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았고 현재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MC로 활동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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