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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이 '족집게 과외' 덕분에 조승우가 의생 시험 1차에 합격하며 '인의'로서 첫 발을 뗐다.
그 다음날 의생 시험이 끝난 후 백광현은 강지녕에게 뛰어와 "의녀님이 적어준 것에서 절반도 넘게 다 나왔다"며 기뻐했다. 강지녕의 '족집게 과외'가 백광현을 의생 1차 시험에 합격하게 만들었던 셈이다.
시청자들은 "마의 보면 볼수록 '광녕커플' 또 보고 싶고 또 보고 싶네", "이요원 같이 예쁘고 똑부러진 선생님이 있으면 나도 열심히 공부할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