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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관객수가 4개월 연속으로 1000만을 넘어섰다.
이 흐름을 유지한다면 연말까지 총관객수 1억명 돌파도 무난해 보인다. 올해 한국영화는 지금까지 약 930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한편 11월 6일 현재 한국영화의 점유율은 72.4%까지 치솟았다. '광해, 왕이 된 남자'의 관객몰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늑대소년'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극장가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11-06 08:29 | 최종수정 2012-11-0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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