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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막내 소희가 봉춤으로 섹시미를 유감없이 발산했다.
특히 소희는 단체 무대 중간에 남자댄서들과 함께 봉을 이용한 솔로 댄스무대를 선보여 객석을 사로잡았다. 비트에 맞춰 그루브와 절도를 넘나드는 춤을 자유자제로 구사한 소희는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춤사위로 특유의 도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해 남성팬들을 열광시켰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달 24일 K-POP 스타 최초로 2012 유엔 데이 콘서트 '평화의 메시지'서 세계적인 스타들과 한 무대에 올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