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은 지난 2일 방송된 '슈퍼스타K4'에서 유승우가 탈락한 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슈스케 유승우군의 탈락 너무 아쉽다. 나 진짜 응원했는데. 그래도 너무 멋졌고 잘했죠? 값진 경험이었다 생각하길! 멋진 어른, 멋진 남자, 멋진 뮤지션으로 성장하길 기도하며 계속 응원하겠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다음에 꼭 유승우군 같은 아들을 낳고 싶어요! 크크 기타를 가르쳐야 하나?"라고 했다.
한편 별은 오는 11월 30일 하하와 결혼식을 올린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