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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성미가 투병사실을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성미는 "혹이 간에도 하나, 자궁에도 하나 씩 있다"라며 "중요한건 이 혹이 커지거나 모양이 달라지면 문제가 있지만 다행이 악성 종양으로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있다. 그래서 검사만 꾸준히 받고 있다"고 덤덤하게 털어놨다.
이어 "혹이 없어지면 좋은 거고, 안 없어져도 커지지만 않으면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아프다고 자기 연민에 빠지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부가 돼서 더 아픈 것 같다. 아직까지는 걱정하지는 않는다. 아무렇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서는 이성미를 비롯해 장미화 이수나가 출연해 면연력에 대해 진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