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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디어가 난치병 아동 소원성취 기관인 한국메이크어위시 재단과 2년째 아름다운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11월 22일에 열리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설립 1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는 홍보대사 전혜빈의 오프닝 멘트 낭독을 시작으로 난치병 아이들의 아름다운 합창과 가수 아이비, 김조한 등의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현대미디어 김성일 대표는 "미디어사의 특성을 살린 재능기부를 통해 난치병 아이들의 꿈 성취에 가장 필요한 '관심'을 확대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아픔과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