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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넘치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인 건강미녀 오승현이 자신의 뷰티 시크릿을 대공개한다.
오승현은 '이백녀'에서 예쁜 미모 속에 감춰져 있었던 내숭 없는 반전 성격을 자랑해 '반전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솔직하고 거침 없다가도 가끔 멍한 오승현의 모습을 보고 장영란은 '띨띨이'라며 애정 어린 독설을 해 깨알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는 시청자, 맹수 프린트 옷만 입는 시청자 등 패션 테러리스트 3인을 직접 메이크오버 시켜 180도 달라진 시청자들의 모습에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물들이기도. 이어 100인의 방청객들이 갖고 나온 애물단지 옷들을 현장에서 가위 하나로 리폼 하는 등 그간 숨겨두었던 실력을 방송을 통해 맘껏 뽐낼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