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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연인' 이상윤과 남상미가 영화 시사회에서 애정을 과시했다.
현재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 중인 이상윤은 이날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연인 남상미를 응원하기 위해 시사회장을 찾았다. 조심스레 무대 아래에서 꽃다발을 들고 대기하던 이상윤은 남상미에게 꽃다발을 건네주기 위해 무대 위로 올랐다.
이상윤의 깜짝 이벤트에 남상미는 물론 옆에 있던 다른 배우들 역시 놀란 모습. 이상윤의 꽃다발을 건네받은 남상미는 놀란 표정을 지으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이날 이상윤과 남상미는 나란히 커플링을 착용한 모습도 포착돼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상윤과 남상미는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 지난해 6월 열애를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