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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비뚤어진 '볼거리녀' 신나나가 배우 이다해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외모로 대변신해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 씨는 60여일 간의 기다림 끝에 이다해를 닮은 차도녀로 변신해 스튜디오에 있던 좌중을 경탄하게 했다. 신나나는 "너무 예뻐서 저 아닌 것 같아요. 이 정도로 예뻐질 줄은 몰랐어요"라며 감격에 말을 잇지 못했고 황신혜도 "저도 이 정도일 줄은 몰랐어요" 라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 특히 수술을 담당했던 렛미인 닥터스는 신 씨의 꿈을 더욱 응원하고자 면접 때 입을 수 있는 단아한 원피스를 선물하기도 해 스튜디오를 감동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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