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십걸' 테일러 맘슨, 뮤비서 전라노출 감행 '충격'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10-15 18:05 | 최종수정 2012-10-15 18:06



할리우드 배우이자 가수인 테일러 맘슨이 뮤직비디오에서 전라 노출을 감행해 화제다.

영국언론 데일리메일은 14일(현지시각) "미국 CBS 드라마 '가십걸'에서 제니 험프리 역을 맡아 인기를 얻은 테일러 맘슨이 자신이 속한 밴드의 뮤직비디오 영상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테일러 맘슨은 자신의 트위터에도 본인이 보컬로 활동 중인 밴드 '더 프리티 레크리스'의 앨범 홍보 영상 '더 워즈'(The Words)'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테일러 맘슨은 앨범 수록곡인 '언더 더 워터(Under The Water)'의 가사를 읊는다. 이어 영상은 그녀의 얼굴부터 손, 입술 등을 클로즈업하다 마지막에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전라 상태인 테일러 맘슨의 전신을 비춰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한편 '가십걸'에서 귀여운 10대 소녀를 연기한 테일러 맘슨은 이후 모델 활동과 가수 활동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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