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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주다영이 자신의 주민등록증 사진을 공개하며 성숙한 미모를 뽐냈다.
주다영의 증명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다영 증명사진 모태미인이 따로 없네" "이젠 숙녀로 폭풍성장 했네 " "학다리미녀 주다영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다영은 오는 24일 방송하는 MBC 2부작 특집드라마 '못난이 송편'에서 '엄친딸' 반장 김예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2-10-15 08:50 | 최종수정 2012-10-1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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