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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 박봄이 유명 첼리스트인 미모의 친언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박봄의 친언니 박고운은 영화 '앙상블'을 제작한 배우 김남일과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의 박고운은 여배우 뺨치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인사를 하기 위해 나란히 서있는 '앙상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봄은 박고운의 사진 위에 '울 언니♥'라고 적으며 자매간의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다.
한편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특별초청 받은 '앙상블'은 클래식계에서 천재라 불리는 젊은 아티스트 7명이 자신들의 틀을 깨고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그린 우리나라 최초의 다큐멘터리 클래식 음악 영화로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