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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힘든 상황을 털어놓으며 팬들을 걱정케했던 가수 김장훈이 "미안하다"는 말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에 앞서 김장훈은 "건강 챙기란 문자들이 고맙고 웃기네요. 어차피 건강문제가 아니라. 마음 문제인데"라며 "이 순간까지 정신이 몽롱합니다. 거짓말 하기 싫고요. 그거 맞고요. 퇴원 하는 대로 다시 끝냅니다. 매니저들 수습하지 마시길"이라고 말해 팬들을 걱정하게 만들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10-06 11:01 | 최종수정 2012-10-0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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